다카마쓰 여행 4일차
공항으로 돌아가자
구글 지도로 검색하면 쉽게 정류장을 찾을 수 있다.
배차도 의외로 많았다. 다카마쓰 공항에서 교토행 국내선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았다.
버스 요금은 내릴 때 계산한다.
버스를 타고 "現金(겐킨)데스" 라고 말하면 기사님께서 티켓을 안내해 주신다. (겐킨 -> 현금)
그 티켓을 뽑아서 내릴 때 티켓과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.
올 때와 마찬가지로 1000엔을 냈다.
40분 쯤 이동해서 공항에 도착했다.
이 땐 몰랐는데 돌아가는 비행기도 지연이 되어 있었다...
안 알려줘서 몰랐다..
미리 확인했어야 했는데..
덕분에 공항 구경을 많이 했다. 돌아가는날 트레블 카드를 처음 사용했다.
공항 1층 가운데에 우동집이 있다.
Sanuki Mengyo · 일본 〒761-1401 Kagawa, Takamatsu, Konanchooka, 1312番地7 2F Takamatsu Airport
★★★☆☆ · 우동 전문점
www.google.co.kr
들어가면 쟁반을 들고 이동한다. 주변의 사이드를 추가하고 계산을 진행한다.
카게 우동과 사이드 2개를 추가했다. (메추리알, 고구마 튀김)
카게 우동 단품이 350엔 정도로 저렴했고 꽤 괜찮았다.
2층의 카페로 갔다. 여기도 사람이 많았다.
커피뿐만 아니라 식사메뉴도 있었다.
500엔짜리 아이스 커피를 마셨다 양은 적었지만 맛은 괜찮았다.
Café Buono · 1312-7 Konanchooka, Takamatsu, Kagawa 761-1401 일본
★★★☆☆ · 카페
www.google.co.kr
작은 공항을 둘러보고 쉬면서 일정을 마무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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